췌장암 자가진단
췌장암은 췌장에 생기는 모든 암을 이야기하므로 췌선암을 비롯하여 육종, 전이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일컫는 것은 췌선암을 의미한다.

   췌장이란 장기 자체가 후복막에 위치하고 위장관처럼 음식물이 지나가는 장기가

아니어서 췌장암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 증상은 특징적이질 못하고 막연하다.

 제일 많은 증상이 특별한 원인이 없는 체중감소이고 그 다음이 상복부의 묵직한 통증인데 허리를 굽히면 조금 덜해지고 몸을 펴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황달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는 췌장암이 췌두부에 생겨 총수담관을 압박하거나 체부나 미부에 생긴 암이 자라서 총수담관을 압박하여 생기는 폐쇄성 황달이고 일단 생기면 반드시 진행성이고 거의 대부분에서 담관염을 수반치 않아 열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췌장잘환에 대한 직접적인 진단방법이 없어 진단이 힘들었으나 최근 비침습적이면서 췌장을 영상화할 수 있는 초음파와 CT의 발달로 80-90%에 가까운 높은 진단율을 보이고 내시경을 이용한 역행성 담췌관조영(ERCP)과 동시에 세포검사를 병행함으로서 그 진단율 및 조기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여전히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많은 편이다.

   췌장암은 45세 이전에는 잘 생기질 않고 60-80대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자보다 남자가,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흡연가 및 고지방,

그리고 고단백 식사 자에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커피나 술은 그 영향이 확실치 않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이지만 당뇨병 그 자체가 알려진 위험인자는 아니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조기진단이 힘들고 조기전이가 일어나는 관계로

 10% 미만으로 불량하여 조기진단 및 수술만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는데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췌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흡연과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피하는 것이 좋것다. 

 조기진단을 위하여서는 40대 이후에 특별한 원인 없이 체중이 감소되고,

상복부에 꼬집어 이야기하기 어려운 둔통이 있다면 복부 초음파를 한번 시행하여 봄직하다 하겠다.

 물론 황달이 있는 경우는 말할 나위도 없고 필요하함은 당연한 것이다.[자료:다음지식]췌장암.gif